lalaut
출장을 빙자한 여행은 잘 다녀왔습니다.
잔뜩 챙겨간 반팔과 슬리브리스들이 무색하게도 아직 그곳은 추웠고
기대한것을 앞지른
저조한 컨디션은 원망스러웠지만
그럼에도,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:)
lalaut의 new bag은 이번주 중 오픈할 예정입니다.
그동안 저만 너무 신나게 매고 다니다가
몇개월만에 선보이게되어 죄송스럽기도 하고
기다리다 지치신 분들에게도 너무 송구스런 마음 한 가득이지만
그만큼 열심히 준비했어요 ^^
그저, 오늘도 묵묵하게 !
굿데이 :)
" The great moment with LALAUT "